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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의 분량으로 일본의 지진이야기를 하고있다
물론 픽션이지만 꽤나 재밌음. 살아남은 사람의
극적인 이야기를 두명의 주인공 시점에서 풀어냈다.
큰 재난 발생시에 벌어지는 인간의 극적인 행동양식
혼돈과 광기와 폭동, 화합등의 상황을 잘 표현했으며
그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두 주인공 또한 훌륭하다고
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