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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괜찮은데 오후3시부터 살살 더워지기 시작한다

지면이 햇빛을 받아 그때부터 점점 더워지고 덥다 >ㅅ<.. 

내방에 베개커버도 새걸로 바꿔야하는데 

솜도 바꾸고싶다. 너무 오래썼나? 솜이 뭉쳐서 이제 머리가 베긴다

옆으로 돌아누우면 귀가 눌려서 좀 아프다 연골부분이?

솜은 메모리폼이나 아니면 경추베개 뭐 요딴거? 사고싶고 

베개커버는 이쁜걸로 ^^ㅎㅎ 



연한듯 부드러운 톤의 핑크빛에 엔틱한 쉐비로즈

프릴이 달려서 더 이쁜듯.. 역시 꽃무늬가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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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비스타일이란? 

사전적 의미를 보면,
낡아빠진, 헐어빠진, 허름한, 해진의 의미를 담은 "shabby"와
현대에 들어 독특한 스타일이나 멋, 고상하고 세련된 유행의 현대풍의 의미를 담고 있는 "chic"의
조합으로 이뤄진 "shabby-chic" 스타일을 말합니다.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레이체 애쉬웰이 처음 제안한 스타일로서 새가구라도 모서리 부분을
일부러 벗겨내거나 닳게 만들어서 낡은 물건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러면서도 클래식하고 세련된 멋을 잃지 않아야 한다네요.

요즘 쉐비시크’ 스타일의 인테리어 가구들은, 기존의 앤틱이 어둡고 무거운 고동색 가구를 사용했다면 ‘쉐비시크’ 스타일 가구는 대부분이 흰색이 많고,
패브릭의 경우, 우아한 꽃무늬가 주를 이루며, 빛이 바랜 듯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내용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2fx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