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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것..
이번 시즌에는 맘에 드는 라인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치만 요 가방은 정말 귀엽다- 사이즈도 적당하다
어깨에 매는 것으로 사용하기도 편하고 가볍다.
함께 산 코트와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맘에드는 가방이 생겨서
기쁘다. 무엇보다 이 가방의 포인트는 너무 작지않고 적당한 사이즈
너무 얇팍하지 않은 두께- 랄까? 색상도 이쁘고 쓰기도 편하다는 건 좋지만
내가 이번에 찾던 가방은 이전의 가방과는 좀 다른 목적을 가졌다.
더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으니까 수납을 교려할 필요가 없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제품코드: P91AG104
Price: 128,000\


이 코트는 세일품목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A라인 코트-
재질은 좀 아깝지만 로엠보다는 훨씬 나은 원단이 쓰였다.
검정색도 있었지만 이쪽의 컬러가 훨씬 나아보였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제품코드: P84WC107BR
Price: 152,600\


분명 사이즈는 250이다. 그치만 나에겐 좀 헐렁하다-
그래서 구두 뒷쿰치에 붙이는 스펀지랄까? 3M의 것을 붙여뒀다
두께가 더해서 벗겨지지는 않게되었다.
다음에는 더 비싼 가격을 주고 구두를 사야겠다.
분명 뒷쿰치는 양가죽이 덧대여 있지만 앞쪽이라던가 이외의 곳에는
다른 이다. 평범한 싸구려 재질? 무리하면 발이 좀 까진다.

알수없는 브랜드 -ㅅ-?의
이름모를 구두
Price: 58,000\